
2024.11.29
가을의 끝, 겨울의 시작.
한 청년과 한 영웅이 다음 계절로 떠나고 난 자리에 남은 것들.
둘이서 함께한 한 해의 기록.
첫눈도 왔고 이제 가을을 보내줄 때가 왔네요! 멋대로 개벽조의 계절로 정한 가을 9월부터 11월까지 즐거웠어요 그 사이 기쁜 날도 연달아 맞았고 좋은 분들도 많이 만나서 행복했다 ˙ᵕ˙
물론 이제 개벽조의 새해(!)도 다가오고 레이타카의 봄(!!!)도 기다리고 있으니 가을이 끝났다고 EX 계정이 겨울잠을 자러 갈 일은 없습니다... 정말 좋아하는 이 사람들과 함께 언제나 열심히 구다구다하게 지내보겠습니다
개벽조의 계절은 다음 가을에 또 돌아옵니다 안녕!
※어차피 잘못 올린 것 오늘이 11월 마지막 날인 것처럼 인사하기로 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