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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の魁

해원 ⓒ유진님



2025.03.19

「僕らはまだ終わってはいない。
あの時と一緒さ、 こういう時こそ人と人の繋がりが力を呼ぶ。」


[지난 이야기]
레이의 일행이 이번에 도달한 곳은 격동의 「요코하마 중화가」,
때는 이름하여 「항쟁의 시대」

그것은 외압과 찬탈에 맞서는 이탈된 자들이 내일의 거리를 되찾는 이야기…



…그렇게 24시간 어느 곳이나 역전을 노리는 전장의 한복판이 되어버린 요코하마 중화가.
중요한 시국을 앞두고 있는 순간, 갑작스럽게 오료가 사라지는 예상 밖의 상황이 벌어지는데─

「아니, 너네, 뭘 걱정하는 거야? 그 여자가 무력하게 잡혀갈 종류의 것도 아니고. 어차피 누가 뭣도 모르고 함부로 접근했다가는 골로 갈 텐데 말이다.」
「그게 걱정되는 건데.」
「그게 문제야…」
「아.」

─과연 일행은 무사히 오료를 찾아내고, 이 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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