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花の魁

개벽 ⓒ칠등님


2024.08.11

ぐだぐだ 龍馬危機一髪!
──もう戻れない後悔の日


──어떤 기계도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부터 999일.

오늘은 피와 눈물로 점철된 어제를 그려보자.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후회의 날들을,
넘을 수 없다 생각했던 그 날 밤을.

도달할 수 없는 이상향과,
뜨지 않을 해와,
오지 않을 내일을 염원하며 역사의 대해 아래 잠겨갔던 우리들을...


그리고 그 이야기는 긴 시간을 넘어,
넓은 바다를 건너,
언젠가 도래할 개벽開闢의 때로──


──나아가자



2024.08.12

ぐだぐだ 龍馬危機一髪!
──明ける夜はまだ誰も知らない


──어떤 기계도시에서 일어난 사건으로부터 1000일.

오늘은 새로이 밝아올 내일을 노래하자.
돌아가지 못할 후회의 날들을 지나,
넘을 수 없다 여겼던 그 날 밤을 넘어.

이 기적 같은 인연과,
어둠을 가르고 떠오르는 해와,
그토록 꿈꾸었던 새로운 세상을 향해 나아갈 우리들의 이야기를──


이제 이 이야기는 길었던 밤을 지나,
깊은 바다에서 솟구쳐,
곧 도래할 개벽開闢의 때에──


──분명 도달할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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